경찰, 몰카 범죄 5년 새 ‘최다’에도 사이버 수사 인력 줄여.
불법촬영 범죄가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의 검거율은 되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수사 인력 감소로 디지털 성범죄 대응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불법촬영 범죄(촬영·유포·소지·구입·시청 등)는 7천202건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다. 이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수치다. 반면 검거 건수는 6천20건으로, 검거율은 2023년 86%에서 지난해 84%로 하락했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